본문 바로가기

so so

근 5년 넘게 방치한 블로그가 아직도 살아 있다!! 누추한 블로그에 꾸준히 일일 접속자가 있다는걸 보고 새삼 놀랐다. 궁금해서 유입 통계를 보니 평일마다 제이쿼리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셨다. 웹 개발은 안한지가 오래되어서 제이쿼리가 아직도 인기(?) 인지 따로 찾아봤을 정도 (링크) 최근들어서는 프로그래머라고 부르기도 애매할정도로 너무 방대한 분야의 개발과 기획, 프로젝트 관리를 두루 다루다보니 가끔 내가 뭘 하나 싶기도 한데, 오랜만에 블로그 와서 옛날 냄새 맡으며 시간을 돌이켜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다. SNS가 대중화되고 블로그 같은 장문의 글보다는 짧고 다양한 의견을 자연스레 내고 교류하는 사회가 되었지만, 생각이 많은 나로서는 쉽게 동화되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했던 블로그, 거창하게 다시 시작할 마음과 다짐은 없지만.. 더보기
어느새 방문자수는 500을.. 엊그제 200을 넘어섰던것 같은데, 어느새 500이 넘어있었다. 혼자 신기해서(궁금해서) 작성한 포스팅을 다른 사람들도 그러하였는지, 검색을 통해 찾아오신 수가 대부분이다 검색이라는게..인터넷이라는게.. 참 신기하고 놀랍다. 누가 허름한 우리집에 놀러올까 싶었는데 벌써 500방문자수를 훌쩍 넘어버리다니;; 무엇보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걸렸던게 한가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구글과 네이버의 RSS등록이었다. 근데 뭐징..?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었을때만해도, Daum에서 검색된 유입경로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nate로.. google로.. 이젠 naver까지... 다양한 유입경로가 생겨났다. 결론은 포스팅만 잘하면 알아서 검색이 되게끔 등록되나보다.. 으하하하하 아직까지는 가장 점유율이 높다는 네이버에서 .. 더보기
생각보다 방문자수200을 빨리 찍었다 ! 쨔쟌~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와서 티스토리를 들어와보니 '총 방문자 수'가 깔끔하게 200이라고 찍혀 있었다. ㅠㅠ 내가 방문하면서 201이 되어버렸지만.. 방문자 수에 목숨걸고 티스토리를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포스팅이 늘어날수록 자연스레 방문자수가 늘어나는게 눈에 보였다. 솔직히 저 방문자 수 중에 30%는 내가 찍었을거다.. ㅋㅋㅋ 개발하면서 적어놓은거 보러 온답시고 티스토리 들락날락 거리기에 자연스레 혼자서 방문자 수가 늘어 날수 밖에.. 그래도 유입키워드나 경로를 보면, 내 티스토리를 방문하는 사람이 꽤 된다는것이 놀라웠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요거요거~ 욕심 생기더라.. ㅎㅎ (블로그질 할 맛 난다~!) 핑계이긴 하지만 개발하느라 바쁘다고 관련 포스팅을 자주 못하는데 ㅠㅠ.. 언제 한번 날잡고 하.. 더보기
추억의 상징물이 되어버린 조지아 오리지널 그닥 좋아하는 향이나 맛은 아니다. 그래도 한때 나의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조지아. 첫 만남은 대학시절때로 돌아가야 하는데, 자판기 앞에서 처음으로 조지아와 마주쳤었다. 그 후로 저녁 늦게 작업으로 인해 학교에 남을때면 피곤을 달래기 위해 조지아와 함께 밤을 새곤 했더라는.. 그 때문인지, 마트나 편의점에서 마주치게 되면 간혹 추억을 집어들어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더보기
야밤의 코딩은 멘붕을 초래하지.. 저녁먹고 야밤의 코딩을 쭈욱 달렸으니.. 어언 9시간 가량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졸리지가 않았다. 코딩도 순조롭게 잘 되가고 있었는데, 제정신인줄 알았던 내 머리는 2시간여 전부터 맛이갔었나보다.ㅠㅠ warning 출력문도 제대로 읽지 않고 엄한데서 삽질만 하고 있었다니.... 하하하하, 힘빠져 더보기
티스토리 SNS연동 유의사항! 콘텐츠를 여러 SNS(대표적으로 페북과 트윗만 쓰는 사람이 많지만)들과 연동시킬때에는 SNS간의 연동 관계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당연한거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더니 다중 연동(?)에 의해 글이 여러개 생겨버리는..ex) 티스토리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기를 하면.. 페이스북에서 그 글을 인식하고 또 트위터 등으로 다시 보내는 현상(?) 그리 골치 아픈 문제는 아니긴 하다. 우선시 하고 싶은 SNS를 중심으로 다리 역할만 시키면 되니까..ex) 나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하니까, 발행시 페이스북으로만 가게 되어있다. 기존의 페이스북이 트위터랑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티스토리에서도 트위터까지 발행할 필요는 없단 말씀! 양다리는 걸치면 곤란하다는거~! 그나.. 더보기
SNS를 연동하자 따끈따끈하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_%) 귀찮으니까 SNS랑 연동시키깅.... 페북페북! 응답하라! 트윗트윗! 더보기
자칫 문닫은 티스토리가 될 뻔 했다.. 글을 두어개 정도 쓰고 나서야 알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하면 '비공개'처리가 되나보다. 포스트들을 공개로 바꿔주지 않았다면 자칫, 폐업 분위기를 이어 갔을듯 -_-;; 아직은 서투른 부분이 많다.. 궁금한 것도 많고. └ 관리자 페이지를 뒤적거리다보니 설정부분을 찾았다. ㅇ_ㅇ관리자->글관리->글설정->글쓰기환경->공개여부 더보기
Tistory 입성 ! 블로그를 하다 좌절한적은 더러 있었지만...이번만큼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가장 중요한점은 최근들어 Web쪽에 관심을 갖고 개발을 하고 있다는것.. 많은걸 배워나가고 있다는 것. 결론은 티스토리를 통해 세상의 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ps. 시간 관계상 디자인은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 것 같당.. 더보기